메인 가로수길은 아니고 신사역에 가깝게 위치해 있는 한끼
철판요리 전문점이에요.
가운데 철판요리를 하는 곳이 있고
요리가 완성되어져 나옵니다.
바에 앉으면 가끔 커다란 불꽃쇼가 생생하게 보인다는 장점 및
뜨거운 열기를 그대로 흡수한다는 단점이 있지요.
조리과정에 연기가 많이나는지 연기가 잘 빠지지 않는 것 같긴합니다.
요즘이야 문을 개방해 두면 되니까 괜찮지만
겨울에는 좀 더 환기에 신경 써야 할 것 같아요.
메뉴~
스파이시 불 삼겹살 철판 구이 입니다.
정말 맛있는데 카메라를 안가지고 간 날이라 참 아쉽네요.
참 맛없어 보이기 그지 없군요....
뭔가 효과를 주어 보았으나
거기서 거기...
김과 함께 싸먹으니 맛있었어요.
최근 먹어본 양념 고기 요리중에는 가장 맛있었습니다.
스파이시라고는 하지만 약간 매콤한 맛이 날까 말까 하는 정도에요.
무너섬 맞은편쪽에 위치해 있어요. (서래가 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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